애플 에어팟맥스 블루투스 헤드셋 단점 장점 후기(2023.08)

애플 에어팟맥스 블루투스헤드셋 장단점과 후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나온 지 꽤 된 제품인데 스테디셀러입니다. 저는 다른 거 쓰다가 최근에 구매했는데요. 다른 헤드셋과 비교해보고, 뭐가 좋은지도 알려 드리겠습니다.

에어팟 맥스 장점

일단 디자인이 최상급입니다. 제가 본 블루투스 헤드폰 중에서는 제일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노이즈캔슬링 성능이 엄청나요. 음악감상 뿐만 아니라 영화볼때 몰입감이 장난아니더라구요.
 
음질도 상당히 좋아요. 특히 베이스가 빵빵해서 저음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에어팟 맥스 단점

일단 무게가 좀 나가고 착용감이 별로 안 좋습니다. 오래 쓰면 정수리가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어지간하면 3시간 이상 안 쓰려고 합니다.
 
크기가 크고 무게가 무겁기 때문에 휴대성이 떨어집니다. 전용 케이스에 넣어야 충전이 되구요. 배터리 수명은 20시간 정도로 다른 경쟁 제품들보다 짧습니다. 
 
무선 헤드셋으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 음질은 뭐 말할 것도 없구요. 노이즈 캔슬링 기능 요즘 필수죠. 다른 헤드셋에 비해 좋습니다. 또 애플의 생태계와 잘 호환되는 제품이지만, 다른 기기와 연결할 때는 버벅일 때도 있습니다.
 

다른 블루투스 헤드셋과 비교

에어팟맥스와 비교할 수 있는 다른 블루투스 헤드셋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소니의 WH-1000XM5, 보스의 QC45, 마샬의 모니터 II ANC 등이 있습니다. 전부 고음질,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있습니다. 각 제품의 장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소니 WH-1000XM5

소니의 최신 프로세서와 드라이버를 탑재하여 강력하고 세련된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또한 LDAC 코덱을 지원하여 고해상도 음원을 재생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기능도 풍부하며, 터치 센서와 음성 비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디자인은 조금 심플하고 평범하며, 이어컵 재질이 인조가죽이라서 땀이 많이 납니다.

보스 QC45

보스의 전통적인 음질과 노이즈 캔슬링 기술을 계승하면서도, 새로운 기능들을 추가하였습니다. 예를 들면, 주변음 모드, EQ 조절, 멀티포인트 연결 등이 있습니다. 디자인은 심플하고 클래식하며, 착용감도 편안합니다. 하지만 배터리 수명은 24시간으로 다른 제품들보다 짧으며, USB-C 충전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마샬 모니터 II ANC

마샬의 대표적인 빈티지 스타일과 로고가 돋보이는 제품입니다. 음질은 밸런스가 잘 맞춰져 있으며, 앱을 통해 EQ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노이즈 캔슬링 기능도 훌륭하며, 배터리 수명은 30시간으로 꽤 길습니다. 하지만 이어컵이 작아서 귀에 잘 맞지 않을 수 있으며, 터치 센서가 아닌 물리 버튼을 사용하여 조작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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