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미디어 라이브 게이머 울트라 4K 외장형 캡처보드 단점 후기

안녕하세요, 이번에 에버미디어 라이브 게이머 울트라 4K 외장형 캡처보드 GC553을 구매하고 사용해본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주로 PC 게임을 스트리밍하거나 녹화하는데, 이전에는 다른 캡처보드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4K 모니터와 그래픽 카드를 업그레이드하면서, 4K 해상도와 HDR을 지원하는 캡처보드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러 제품을 비교하다가, 이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제품의 장점과 단점을 간단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장점:

• 4K 해상도와 HDR을 패스스루하면서, 4Kp30 또는 1080p120까지 캡처할 수 있습니다. 이는 PC 게임의 고화질과 고프레임을 그대로 즐기면서 녹화하거나 스트리밍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 USB 3.1 타입 C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PC와 연결하기 쉽고 안정적입니다. 또한 UVC 프로토콜을 지원하여, 드라이버 설치 없이 바로 인식됩니다.
• RECentral이라는 강력한 스트리밍 소프트웨어를 제공합니다. 이 소프트웨어는 HDR 콘텐츠 녹화가 가능하며, 여러 플랫폼으로 동시 스트리밍이 가능합니다.
• 내장된 쿨링팬이 있어서, 제품의 발열을 줄여주고 오랜 시간 사용해도 안정적입니다.

단점:

• 4Kp60 녹화가 불가능합니다. 이는 현재의 USB 3.1 인터페이스의 한계 때문인데, 이를 위해서는 Thunderbolt 3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다른 제품을 찾아야 합니다.
• HDR 캡처를 하려면, PC의 성능이 충분해야 합니다. 저는 i7-7700HQ와 GTX 1050 Ti를 사용하는 노트북에서 HDR 캡처를 해보았는데, CPU와 GPU 사용률이 매우 높았습니다. 따라서 HDR 캡처를 원한다면, PC 사양을 고려해야 합니다.
• 소모성 악세서리인 케이블과 어댑터에 대해서는 초기 불량만 무상 교체가 가능합니다. 저는 제품 구매 후 한 달 정도 사용하다가, HDMI 케이블이 고장나서 교체를 요청했는데, 유상으로 처리되었습니다.

제품의 후기를 작성해보았습니다. 저는 전반적으로 이 제품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4K 해상도와 HDR을 지원하는 캡처보드 중에서 가장 저렴하고 성능도 좋은 편입니다. PC 게임을 고화질로 녹화하거나 스트리밍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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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미디어 라이브 게이머 울트라 4K 외장형 캡처보드 GC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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